하루 Time2017. 11. 20. 18:04
바다하면 동해 바다가 떠올려 지는데 5년동안은 오히려 서해바다로 대부분의 겨울바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어제 첫 눈 소식과 함께 지나쳐가는 만리포해수욕장 겨울 해변을 남겨봅니다. 서해 바다는 모래사장이 거의 없기로 유명한데 만리포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동해 바다에 있는 웬만한 해수욕장 보다 크고 넣
넓습니다. 파도 역시 바람부는 날이면 동해 바다 방문 썅께 너울성 파도가 높게 있는 곳입니다 춥지만 해변을 걸으며 10분 정도 시간을 즐기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서울에서도 2시간 걸리지 않는 시간에 겨울 바다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과 연인과 친구 가끔은 혼자서도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갔다 오면 2시간이 넘게 걸린다 하더군요

만리포해수욕장 입구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겨울바다 파노라 기능이 되지 않아 그냥 사진으로 이렇게 남겨봅니다.
멋진 겨울 추억을 바다에서 만들어 보시길 바라면서 이번에 다녀온 사연 마지막 코스를 이렇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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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2일째 아침 아침을 먹고 천리포 에코힐링 정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첫 눈이 내려서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 시간입니다 멀리 천리포 해변의 바닷길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바닷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계속 이어온 바닷길이 지금 밀물로 조금씩 차고 있네요 매년 와서 보는 풍경이지만 직접 가서 저 멀리 보이는 닭섬까지 가서 놀고 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침에 보는 갈대 그리고 무궁화 여러 나무들 새 소리 정말 힐링입니다. 이제 외출 준비를 하고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 사구 모래 사막을 갈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사고 풍경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2일째 여행  아침시간 굿

정원입니다

보는 내내 새소리가 정원을 꽉 채웁니다

첫눈을 보면서 걷는 아침 정말 기분 좋네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이제 또 구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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