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겨울 시 추천 윤동주 겨울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눈이 내립니다. 다행스럽게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
가로수 길도 걸어보는 시간도 가졌네요^^
오늘 같은 날씨와 어울리는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 겨울에 어울리는 경울 시 추천
겨울 - 윤동주- 그 외 1작품
처마 밑에
시래기 다래미
바삭바삭
추어요.
길바닥에
말똥 동그램이
말랑말랑
얼어요.
램프와 빵 기형도
고맙습니다.
겨울은 언제나 저희들을
겸손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지금 창빡에 눈이 펑펑 내리고
아이들 손에 썰매가 쥐어져 뛰고 걷고 하고 있네요.
멋진 겨울 풍경!!
겨울 눈 내리는 날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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