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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자동차관리법 타이어공기압 에어컨관리

안녕하세요!

차를 소지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자동차관리하기

정말 힘드실거에요. 뭐부터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특히 더운 여름에는 차량이 과열되어서 냉각수관리가

꼭 필요한데요!!!

막막하시죠? 그래서 제가 몇가지 꿀팁을 좀 가져와봤어요.

자동차관리법과 타이어공기압, 에어컨 관리하는 방법!

타이어공기압 관리방법

10% 높이면 뜨거운 도로 달릴 때 마모가 적습니다.

여름에 가장 먼저 체크해야할 타이어상태!

마모상태가 심한 타이어로 빗길을 주행할 경우엔에 차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서

교환시기가 되었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타이어표면에 마모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1.6mm의

돌기가 솟아있는데 타이어면이 돌기에 닿을 정도면 교체해야합니다.

냉각수 관리방법

여름철 차량은 외부 온도에 의해 쉽게 가열되죠!

엔진룸의 경우는 온도가 300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냉각수는 이를 낮춰 엔진과열과 부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냉각수 점검을 위하여

냉각수탱크의 적정량을 확인해야 하고

보닛 속 냉각수 탱크의 MAX와 MIN 눈금사이에

냉각수가 채워져있으면 적정량입니다.

냉각수는 보통 2년 또는 4만키로정도 주행 시마다

교환하는 것이 좋아요.

차체에 묻은 벌레잔해 해결법

여름이면 산이나 바다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

다녀와보면 차량 보닛과 헤드램프, 번호판 등에

벌레잔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면 여름철 무더운날씨 때문에 자동차 철판이

달궈져서 벌레 잔해가 눌러붙게 되는데요.

세차를 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차량의 도장을

상하게 할 수 있답니다.

최대한 빨리 세차를 하는 것이 좋고

만약 야간 주행 후 세차를 빨리 하지않아서 벌레들이

눌러붙었다면 급하다고 물티슈로 닦지 말고

깨끗한 융이나 물로 닦아내야 합니다.

물티슈로 닦게되면 화학물질이 도장면을 상하게 합니다.

주차위반스티커 깔끔하게 떼는법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거제를 이용해서 제거하되,

제거제를 구할 수 없을 경우에는 모기퇴치 스프레이를

뿌린 후 천천히 떼어내면 흠집없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가 없을 경우, 뜨거운 물을 부은 후 닦아냅니다.

에어컨 관리법

여름이 오기 전에 꼭 해야할 에어컨 점검!

에어컨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 에어컨에서

악취가 날 때 점검을 하게 되는데요.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을 때에는 에어컨 냉매부족을 의심해야합니다.

냉매가 부족하게되면 에어컨에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의 양은 정상인데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에어컨 파이프연결부위에서 냉매가 누출되는것!

가까운 정비업체에서 점검을 받고 냉매 보충 하세요.

에어컨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는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어

악취가 나는데요. 필터는 찬공기와 더운공기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항상 습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죠...!

에어컨필터는 6개월 또는 15,000키로 정도 주행 때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철자동차관리법 타이어공기압 에어컨관리

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 ! 이번 여름에는 차량관리

제대로 해서 새차같은 차를 타봅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