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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30 차량부품과 소모품 교환주기
Show 15772017. 3. 30. 13:37

차량부품과 소모품 교환주기

 

 

안녕하세요 ~

오늘 정말 하루종일 날씨얘기만 하고있는것

같아요 ~ 워낙 좋다보니..^^

이렇게 좋은 날씨에~ 차를 타고 공원이나

공기가 많은 곳에 가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요!
그런데 오래탄 차량인 경우에는 차량부품과

소모품을 교환해주어야 하는데 그 주기는

어떻게 될까요? 정확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차량부품과 소모품 교환주기

 

 

 

 

1. 엔진오일

 

보통 1만키로정도 타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라는 말을 들으셨을거에요.

일단 주행거리가 우선이고 둘째가 기간인데요.

장거리를 많이 다니는 분들은 1만키로마다

교환해줘야 하고 시내주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5천키로마다 교환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시내에서 차가 밀려있을 때에도

계기판의 주행거리는 올라가지 않아도 엔진은

계속해서 회전을 하고 실제로 1만키로 이상

다린 정도로 엔진상태가 피곤해지기 때문입니다.

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1만키로를 달리려면

2년정도가 걸리는데 5천키로마다 엔진오일 교환을

해야합니다.

 

 

 

2.플러그, 배선

 

플러그의 접점이 닳으면 폭발력이 떨어져

엔진의 힘이 떨어지고 연료도 더 많이 소모됩니다.

플러그를 자주 바꿔주는 것이 효과가 가장 큽니다.

조금은 아까워보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차를

아낀다는 마음으로 과감히 교환해주세요.

 

 

 

3. 부동액

 

냉각수가 줄어들지 않으면 4~5년정도 부동액을

바꾸지 않아도 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교환하지 않는다면 라디에타의

좁은 물 통로가 막힐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라디에타를 청소하는 생각으로 부동액을 2~3년마다 교환해주세요.

보통때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물을 보충해주고

겨울철 부동액 원액을 넣어주면 골고루 섞이므로

매년교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교환은 해주어야 합니다.

 

 

 

4. 배터리

 

배터리는 시동이 안걸리면 바꿉니다.

무조건적으로는 아니고 약 3년을 사용한 후부터

그렇게 해주시면 됩니다. 라이트를 켜놓고 방전시키면

배터리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배터리 안쪽의 색상이 녹색이면 정상이고

흰색이면 충전이 필요하며 붉은색은 교환을

해야하는 표시이지만 참고사항입니다.

 

 

5. 타이밍벨트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차는 무조건 길 위에

멈추고 시동도 다시는 걸리지 않습니다.

DOHC엔진은 흡,배기밸브를 쳐서 부러지며

엔진헤드를 바꿔야 하는 작업이 되며, 견인까지

해야하니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교환해야합니다.

 

 

 

 

*엔진오일 : 5천~1만키로

*밋션오일 : 4만키로마다

*플러그 : 3만키로마다

*플러스배선 : 6만키로마다

*부동액(냉각수) : 2~3년마다

*배터리 : 3년마다

*타이밍벨트 : 7만키로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으로 차량부품과 소모품 교환주기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주자주 교환해줘야

차를 오래 탈 수 있으니! 신경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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