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과 여행지 추천2017. 11. 19. 11:05
천리포 2일째 아침 아침을 먹고 천리포 에코힐링 정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첫 눈이 내려서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 시간입니다 멀리 천리포 해변의 바닷길이 열려 많은 사람들이 바닷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계속 이어온 바닷길이 지금 밀물로 조금씩 차고 있네요 매년 와서 보는 풍경이지만 직접 가서 저 멀리 보이는 닭섬까지 가서 놀고 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아침에 보는 갈대 그리고 무궁화 여러 나무들 새 소리 정말 힐링입니다. 이제 외출 준비를 하고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 사구 모래 사막을 갈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사고 풍경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2일째 여행  아침시간 굿

정원입니다

보는 내내 새소리가 정원을 꽉 채웁니다

첫눈을 보면서 걷는 아침 정말 기분 좋네요 그럼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이제 또 구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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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여행지 추천2017. 11. 19. 01:34
주말 2박3일 서해안 천리포로 여행을 왔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으로 가족 모두
들떠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영하의 날씨로 정말 바닷 바람에
얼굴이 얼얼합니다. 해변가는 포기하고
숙소 베란다에서 멀리 천리포해수욕장과 만리포해수욕장을
바라보고 내일을 기약했습니다.
더 춥다는데 어쩔ㅠㅠ
그래도 저녁시간 서해 해산물 파티로
함성터지는 맛있는 저녁을 먹었네요.
아이와 술래잡기 준비해온 블럭으로 블럭쌓기 게임도 신나게 했습니다.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았습이다. 야식으로 해물 라면도 먹었구요ㅎㅎㅎ여행이 먹방이 되었습아다ㅋㅋㅌ

숙소에서 바라 본 천리포 해변입니다.

대하 그리고 슈퍼대하

족발만한 새우 ㅋㅋㅌ

모항항 항구 풍경입니다.
너무 추워서 사진 몇장만 남겼습니다.

둘째 저녁준비
깻잎을 준비했습니다.

가리비 사아즈가 작아요ㅠㅠ
맛은 살살녹는 맛

소라

석화  굴은 구워야 맛인데
너무 추워서 숮불은 포기했습니다.

꽃게 ㅋㅋㅋ  성질있는 녀석이죠
일명 플라워크렙

와이프가 좋아하는 항정살

마늘과 오이

이것은 등신

굽기 바로 직전입니다.
맛이 보입니다 ㅋ

쨔잔~~~
익어가는 항정살 그리고 돼지등심
영상은 서비스
ㅠㅜ 동영상 첨부가 안되네요 ㅠ


속 꽉 찬
꽃게

이렇게 서해안 가족여행 첫날을
보내고 이젠 내일 일정을 위해 잡니다.
모두 잘 자요
대박 꿈도 꾸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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