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남기다 시간은 간다~
아무일 없이 지나간 일사잉 그리울 때가 있는데 오늘 하루 많은 것들이
생각나는 가운데 컴퓨터에 사진이 있어 이렇게 시간을 남겨봅니다.
아이들과 겨울에 있어던 이야기 부터..... 하나하나 남겨 볼 생각.....
언제나 느끼는 사실.... 순간이 참 빠르다는 사실...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피부에 팍팍 와닿네요 ㅎ
아이들과 전 만들기.....
부엌이 밀가루 파뤼~~~
놀이라고 한달에 두어 번 정도 이렇게
집 안을 아예 놀이터로 바꿔 버립니다 ㅎㅎㅎ
너무 좋아하는 깡아지들...ㅎ
즐겁게 만들기 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
엄마 아빠도 각자 제 할 일을 하고..
틈틈히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ㅎㅎㅎ
ㅋ 이날 저녁에 올라온 음식들...
집뜰이? 명절?
아무튼 정말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냠냠!!! 또 먹고싶다.
할아버지와 식당에서...
할아버지와 맛난 고기 먹으로 들린 오리백숙집...ㅎ
아이들도 이젠 오리 맛을 알아요...
ㅋㅋㅋ 두툼하니.... 지금은 10kg 감량 성공...
살이 많이 빠졌네요.. ^^v
3월에 친구와 필리핀 여행 다녀오라며 와이프가 준 용돈....ㅎ
여행 경비에 쓰라며 300달러를... ㅠㅠ 감사..
짧은 사진들이지만 이 사진 몇장으로 4개월이 훌쩍 지나 갔습니다.
늘 그렇듯 정말 시간은 빨리 갑니다.... 엄청!!
오늘은 지나간 일상을 남기다...
시간편...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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